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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리뷰 & 가이드

ksperson 2025. 8. 1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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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화 소개하는 아저씨 화니입니다.
오늘은 제가 정만 재미있게 봤던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원제: A Quiet Place: Day One)을 자세히 리뷰해보려 합니다.

이 영화는 루피타 니옹오와 조셉 퀸이 주연을 맡아 뉴욕을 배경으로 한 생존 호러의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2025년 현재 사회적 고립감을 반영한 테마로 다시 인기 몰이 중입니다.
긴장감 있는 영화를 원하시는 분들은 관람 추천 드립니다.

1. 영화 개요: 배경과 제작 이야기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은 전작들처럼 소리에 민감한 외계 생물체가 지구를 침공한 ‘첫째 날’을 다루고 있습니다.
시리즈의 세계관을 확장하면서 농촌이 아닌 대도시 뉴욕을 무대로 설정해 새로운 긴장감을 더하고 있습니다. 감독 마이클 사노스키는 데뷔작 ‘피그’로 호평받은 인물이죠. 이번 작품에서 도시의 혼란과 인간의 생존 본능을 세밀하게 그려내는데 성공 했습니다.

캐스트는 루피타 니옹오(삼 역)가 암 투병 중인 여성으로 출연해 감정 연기를 펼쳫으며 조셉 퀸(에릭 역)이 그녀와 동행하는 인물로 호흡을 맞춥니다.

지몬 혼수(프로도 역)와 알렉스 울프도 조연으로 등장해 스토리를 매우 풍부하게 만듭니다.

이 영화는 전작 시리즈물과 같이 소리의 부재가 주는 공포가 극대화하였습니다.

영화는 액션보다는 캐릭터 중심의 드라마를 강조하고 있으머 미국 뉴욕의 상징적인 장소들을 배경으로 하여 관객들에게 현실감을 더하고 있습니다.

2024년 개봉 당시 코로나로 인해 촬영이 지연되었지만 그 덕에 더 세밀한 포스트 프로덕션이 가능했다고 합니다.

2. 줄거리 요약


평범한 미국 뉴욕의 하루가 외계 생물체의 침공으로 지옥으로 변하데 됩니다.
주인공 삼(루피타 니옹오)은 암 말기 환자로, 삶의 마지막을 준비하던 중 이 재난에 휘말리게 됩니다.

그녀는 고양이 프로도와 함께 도시를 탈출하려 애쓰며 에릭(조셉 퀸)과 우연히 만나 같이 동행하게 됩니다.

소리에 반응하는 외계 생명들이 도처에 도사리고 있어 이 영화의 인물들은 완전한 침묵 속에서 생존해야 해요.

이 부분은 영화를 보는내내 무척 긴장감 있게 다가옵니다.

영화에서 주인공 삼의 내면적 갈등과 에릭의 트라우마가 드러나고 있으며 이는 단순한 호러가 아닌 인간 드라마로 보여집니다.

뉴욕의 혼란스러운 거리를 배경으로 한 탈출 시퀀스로,영화의 클라이막스가 생기며 긴장감이 절정에 달합니다. 영화는 ‘첫째 날’의 혼돈을 초점으로 하여 더 생생한 공포를 전달합니다. 공포 영화를 좋아하시면 강추!

사운드의 활용든 감상 포인트입니다.  극장에서 볼 때는 서라운드 사운드가 필수지만 지금은 영화관에서 상영을 안하니 집에서 보실때는 혼자 헤드폰으로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저는 영화보는내내 지루함 없이 몰입하면서 관람 했습니다.

관람 팁이라면 전작들을 먼저 보신 후 마라톤 관람하면 세계관이 더 명확해져 이 영화를 더욱 더 잘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쿠키 영상(포스트 크레딧 장면)


많은 영화 팬들이 영화가 끝난 후 쿠키영상을 궁금해 하시죠?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는 이전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아쉽게도 쿠키영상은 없습니다.

감독 마이클 사노스키는 인터뷰에서 “스토리가 완결적이며 속편을 강요하지 않기 위해 의도적으로 생략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영화가 끝난 후 크레딧을 스킵해도 무방하지만 배경 음악과 함께 엔딩의 여운을 증가시는 분이시라면 끝까지 보세요.
참고로 저는 영화를 마침과 동시에 껐습니다.

저에겐 쿠키영상이 없다는 점이 오히려 영화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요소로 느껴지네요!

OTT 어디서 볼 수 있는지


2025년 8월 기준으로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은 여러 OTT 플랫폼에서 스트리밍 가능해요.

저는 쿠팡플레이로 시리즈 모두 보고 나서 봤으니 마라톤 주행하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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